이영애 초등학교, 중국에 생긴 이유는? 이영애 입 열었다

기사입력 2013-10-11 15:31


이영애 초등학교

'이영애 초등학교'

배우 이영애가 '대장금'의 인기로 인해 자신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초등학교까지 건립한 사실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대장금 10년 특별기획 '대장금 루트를 가다' 2부에서 미얀마에서의 '대장금' 인기를 언급했다.

드라마 '대장금'은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이끌었던 아웅산 수치 여사마저 감동하게 했다. 아웅산 수치 여사는 '대장금'이 보여준 희망의 메시지에 감동했다.

이영애는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나는 자리에서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 '대장금'을 너무 잘 봤는데 미얀마에서 인기가 있었던 건 희망(때문)이었다"며 "그것은 아웅산 수치 여사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고, 국민들에게도 가장 필요한 것은 희망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장금' 광풍이 불었던 중국에서는 이영애처럼 되기 위해 성형외과로 몰려드는 중국 여성들로 때 아닌 성형 특수를 누리기도 했다.

또한 중국 한 오지마을에는

'이영애 초등학교'도 생겼다. 2006년 폐교 위기에 처한 이 학교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이영애가 기부금을 전달하며 이영애 초등학교 간판을 달게 됐다.

이영애는 "10년 동안 전세계 '대장금'이 사랑을 받고 또 '대장금' 뿐만 아니라 내가 받는 사랑도 크다.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 안할 수가 없더라.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를 지어주자, 거창하게 하기보다 조금 도움이 돼보자 했다"고 설명했다. 14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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