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방송하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하는 김수로는 녹화에서 항상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쳐 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1등 콤플렉스'로 매일 자신을 학대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김수로는 "왜 이렇게 살아. 정신 차려. 이렇게 살다가 잊혀지는 거야"등 실제로 자신을 학대 할 때 했던 말들을 공개하는가 하면,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여행 뿐 아니라 억지로 독서와 그림 공부까지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그는 숫자 '300'에 한 맺힌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출연하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모두 성공을 거두며 브라운관의 '흥행 메이커, 시청률 제조기'로 자리 잡은 김수로이지만 유독 영화에서만은 흥행에 실패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그는 "내 영화가 300만이 넘은 후 출연해,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그는 충무로 대세 배우인 하정우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김수로는 이어 "'신사의 품격' 끝나고 내 연기에 실망을 많이 했다"며 ""극장은 나의 뿌리다.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드라마와 영화는 휴업한 상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