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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안아빠'
여중생 딸은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동안 외모 아빠와 함께 다니면 부적절한 관계로까지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 함께 외출하는 게 두려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토로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여중생 딸의 엄마도 "딸이 고민하고 상처도 많이 받아서 엄마 입장에서 속상하다. 가족들끼리 있음에도 딸과 남편이 연인 사이로 오해받은 적이 있어서 울컥한 적도 있다"고 심각한 고민임을 밝혔다.
동안아빠는 "남들 눈치 보는 게 화가 나고 속상해서 일부러 더 당당하게 하고 싶은데 아이가 사람들의 시선에 상처받는 게 싫어 화근을 안 만드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더 피하게 됐다"며 "딸과 소울메이트같은 부녀지간인데 서로 같이 영화를 보고 싶어도 오해 받을까 봐 서로 아쉬워한다"고 털어놨다. 아빠와의 시간이 늘 그리운 딸은 결국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샀다.
동안아빠는 "우리를 보게 되면 보기 좋다고 이런 시선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다"며 "아빠가 우리 딸이 많이 상처받는 거 같아서 애써 피하고 외면했는데 이제는 앞으로 아빠가 더 표현하고 당당한 아빠가 되도록 하겠다. 사랑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흥이 넘치는 엄마 때문에 고민인 딸, 시도 때도 없이 젖꼭지를 만지는 여자 친구 때문에 고민인 남자 친구, 남에게 거절하는 것이 미안해 매번 사기를 당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