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해명, 술·담배·왕따 논란에 "진짜 친구들은 친구라 과시하지 않는다"

기사입력 2014-02-03 11:26


김새론 해명

'김새론 해명'

배우 김새론이 술·담배 논란 등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새론과 술 먹은 여자아이가 카스(카카오스토리)에 올린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사진 속 김새론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하지만 이 자리에는 술과 담배가 탁자에 놓여 있어 논란을 야기했다.

이에 김새론은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말이란 들을 준비가 된 사람들만 보고 듣는 거다. 당시에는 어떤 해명을 해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을 것이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통해 해명 했다.

이어 "명절 전이라 가족들과 와인 파티를 하려고 했고 당연히 어른들이 계시니 와인이 술이란 것조차 의식 못하고 소파에 앉은 채 사진을 찍었다"며 "바쁜 스케줄에 쉴 수 있다는 자체에 신이나 노래방에서 혼자 방방 뛰며 놀아 담배란 게 있었는 지도 몰라 죄송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술이 있었든 담배가 보였든 내 앞에서 담배를 피웠던 사람은 없었다. 그 지역에서 그 학교에서 밖에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나쁜 모습은 못 봤다. 그리고 김새론 친구들이라고 어울려 다니면 똑같다고 하시는데 그날 처음 봤다"라며 "아니다 맞다 할 사람들 꼭 있겠지만 사실이다. 올해 제 영화가 3개가 개봉한다. 제가 친구들과 어울려 다닐 수 있을 만큼 학교를 많이 갈 수 있기만 했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같은 학교다, 친구다 댓글 계속 다는데 가짜 친구들아, 진짜 친구들은 날 친구라고 날 정작 아는 척을 안 한단다"면서 "다른 학교인데 같은 학교인 척 친구라고 아는 것처럼 글 남기는데 다 안다. 너희들이 내 친구는 아니라는 걸"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더불어 온라인상에 떠도는 왕따설에 대해서는 "내겐 많은 루머가 따라 다닌다. 제일 많이들 얘기하는 게 초등학교 때 왕따설이다. 첫 번째 학교에서 왕따 당해 전학 왔다? 입학하면서 오랜 시간 함께 한 친구들이 있는 곳이고 학년마다 회장을 할 만큼 친구들과 사이가 좋았다. 두 번째 전학간 곳, 이사를 가게 되어 전학을 간 거였고 가자마자 부회장을 할 만큼 친구들과 잘 지냈지만 촬영 때문에 학교는 잘 나가진 못했다. 그중 다른 반에서 날 싫어하는 친구들도 있긴 있었다. 내 신발을 버리고 물을 채워놓고 놀이터에 내 욕으로 낙서도 해둔 적 있다고 악플마다 친절히 달아주는데 그때 안 좋은 행동한 친구들아. 너희가 미워해도 나는 너희 학교 친구라고 말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허위사실은 범죄다. 오해 받게끔 사진을 고의적으로 묶어 올려, '했다고' 몰아가는 분들에겐 사과를 받고 싶다. 내 나이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 생각도 하지도 않을 것이니 믿고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글을 마무리 했다.

김새론 해명 전문에 네티즌들은 "김새론 해명, 사진에 왜 술병이...답답하겠다", "김새론 해명, 사진 찍은게 문제였다", "김새론 해명, 사진 보니 의심스러워...얼른 논란이 가라앉았으면 좋겠다", "김새론 해명, 사진 진짜 뭐지? 소속사까지 나서고 문제가 커지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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