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스케치' 고은아-박재정 커플 '케미' 얼마나 될까

기사입력 2014-03-06 09:32



현실과의 타협을 거부한 대가로 삶의 의미를 빼앗겨 버린 고독한 여자 '수연'(고은아)과 상대의 마음을 읽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남자 '창민'(박재정)의 지독한 사랑 이야기를 과감하게 그린 초감각적 로맨스 '스케치'에서 고은아와 박재정의 '케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7일 개봉을 확정 지은 '스케치'의 두 주연배우 고은아 박재정 커플은 올 봄 극장가에 달콤하면서도 슬프도록 아름다운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관객들에게 선을 보일 예정이다. "캔버스 위의 달콤한 유혹" 이란 서브카피처럼 사랑을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들,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들 모두에게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스케치'는 세상과의 소통에 서툴고 현실에 지쳐버린 고독한 무명화가 역의 '수연'(고은아)과 사랑의 상처를 가슴 깊이 묻어둔 채 매일같이 아름답고 달콤한 팬케익을 만드는 바리스타 '창민'(박재정)의 운명적인 만남을 담고 있다.

'스케치'는 뛰어난 재능으로 인정받았지만 현실과의 타협을 하지 않아 고독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화가 '수연'이 우연히 그녀의 작업실 앞에서 커피 샵을 운영하는 바리스타 '창민'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로맨스를 보여준다. 여주인공인 고은아는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강렬한 관능미와 함께 고독한 내면 속에 알 수 없는 슬픔을 간직한 '수연' 역을 통해 숨겨진 그녀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초감각적'인 특별한 능력을 지닌 신비한 바리스타 '창민' 역의 박재정 역시 그간의 작품들에서 선보인 부드러운 남자의 이미지에 여주인공 '수연'의 말할 수 없는 비밀과 숨겨진 상처마저 공감해내는 따뜻하면서도 달콤한 매력남의 역할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세상과 단절하고 거식증에 시달리는 '수연'에게 그녀만을 위한 달콤한 딸기 팬케익을 말없이 만들어주는 '창민'의 세심하면서도 훈훈한 모습들은 영화를 본 여성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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