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순간최고 21.4%, '금연여행' 대박났다!

기사입력 2014-03-17 12:52


사진제공=KBS

2주 연속 시청률 1위에 등극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이 순간 최고시청률 21.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국민예능의 저력을 과시했다.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은 전원 실내 취침을 이뤄낸 '1박 2일'의 모든 멤버들이 그 주인공이었다.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이 함께 하는 '1박 2일'은 지난 16일 방송에서 멤버들의 건강을 위해 '새봄맞이 금연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고,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놀랄만한 드라마틱한 반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폭풍 호평을 받았다.

1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5.0%, 수도권 기준 16.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주에 이어 일요 저녁 예능 코너 6개 중 1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방송 말미 멤버들의 전원 실내취침이 확정된 순간은 수도권 기준 21.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번 금연여행 2편의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이 마련한 금연여행을 즐긴 멤버들은 저녁 한 자리에 모여 일산화탄소 수치를 측정했고, 비흡연자 차태현과 같거나 낮은 수치를 기록한 사람만이 실내 취침의 영광을 맛볼 수 있었다. 수치 측정 결과 차태현은 일상생활 속에서 간접 흡연으로 일산화탄소 수치가 3을 기록했고, 차태현의 아바타로 등장한 홍경민 역시 3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제작진이 마련한 금연여행 패키지의 운동을 통해 데프콘-김종민-정준영이 0을 기록했고 김주혁-김준호 역시 2라는 낮은 수치를 기록해 '전원 실내 취침'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 같은 드라마틱한 반전에 유호진 PD는 멘붕에 휩싸였지만 "불과 반나절만 금연을 해도 유해 성분이 빠져나간다"며 전원 실내 취침을 인정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구 박영란 영양사는 "운동이 유해한 성분을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폐활량도 좋게 한다"며 놀라운 결과의 성과는 운동 덕분이었음을 알려줬다.

이에 차태현은 "운동 효과가 엄청났다"며 놀라워했고, 멤버들은 모두 함께 박수를 치며 '전원 실내 취침'을 자축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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