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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시청률 1위에 등극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이 순간 최고시청률 21.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국민예능의 저력을 과시했다.
1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5.0%, 수도권 기준 16.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주에 이어 일요 저녁 예능 코너 6개 중 1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방송 말미 멤버들의 전원 실내취침이 확정된 순간은 수도권 기준 21.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번 금연여행 2편의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이 마련한 금연여행을 즐긴 멤버들은 저녁 한 자리에 모여 일산화탄소 수치를 측정했고, 비흡연자 차태현과 같거나 낮은 수치를 기록한 사람만이 실내 취침의 영광을 맛볼 수 있었다. 수치 측정 결과 차태현은 일상생활 속에서 간접 흡연으로 일산화탄소 수치가 3을 기록했고, 차태현의 아바타로 등장한 홍경민 역시 3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제작진이 마련한 금연여행 패키지의 운동을 통해 데프콘-김종민-정준영이 0을 기록했고 김주혁-김준호 역시 2라는 낮은 수치를 기록해 '전원 실내 취침'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차태현은 "운동 효과가 엄청났다"며 놀라워했고, 멤버들은 모두 함께 박수를 치며 '전원 실내 취침'을 자축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