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 호암아트홀에서 '뜨네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유세윤과 이경규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은 "'육감대결'에서 고정패널을 하며 (이경규와) 호흡을 맞춘 적 있다. 프로그램을 할 때 MC가 누군지에 따라 두렵다, 그렇지 않다가 정해지는데 이경규는 두렵지 않은 선배님인 것 같다. 책임을 이 사람에게 물을 수 있다. 첫 녹화에서도 건강한 웃음, 건강한 얘기 많이 나눈 것 같아서 기분좋게 출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우리는 사회적인 이슈를 가지고 한다. 미래지향적인 프로그램이다. 유세윤은 내가 아끼는 후배 중 하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후배 10인 중 하나다. 4인급에 포진돼 있다. 유세윤과 함께하면 너무 즐겁다. 최유라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후배고 함익병은 내 주치의다. 막내 수빈은 내가 모 프로그램에서 보고 적극 추천해서 함께하고 있다. 다들 너무 즐겁고 행복한 프로그램이다. 유세윤과의 조합보다도 팀 전체의 조합이 중요하기 때문에 즐겁게 했다. 솔직히 말해 잘되면 내 탓이고 안되면 작가와 연출진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너무 친절하고 예의를 잘 갖추는 후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윤석은 예외"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뜨네모'는 최신 정보 유행 경향 등 핫이슈를 모아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2일 오후 10시 55분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