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녹색강아지 녹돌이, 전 세계 3마리뿐 ‘태어난 것 자체가 기적’

최종수정 2014-04-06 10:46

동물농장 녹색 강아지

'동물농장 녹색 강아지'

녹색털을 가진 강아지가 공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백구 가문에 태어난 녹색 강아지 녹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녹돌이는 백구 부부의 일곱 남매 중 유일하게 녹색 털을 갖고 태어났다. 녹돌이의 털색에 대해 이웃 사람들은 돌연변이, 염색설, 풍수지리설 등 온갖 추측을 하고 있었다.

수의사는 "녹색 털을 갖고 태어나는 경우는 우리나라에서는 없는 걸로 알고 있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태반이 양수로 흘러간 뒤 새끼까지 물들인 것으로 보인다. 태반이 탈락돼서 염색시킬 정도면 아기가 살아서 나오기 어렵다"며 태어난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설명했다.

녹돌이와 같이 초록색 털을 갖고 태어난 강아지는 2010년 브라질에서 태어난 헐크, 2005년 미국에서 태어난 와사비, 녹돌이까지 전 세계 딱 3마리뿐이었다. 초록색 털은 첫 털갈이를 하면 자연스럽게 빠진다고 알려졌다.

한편, 동물농장 녹색강아지 '녹돌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동물농장 녹색강아지 '녹돌이', 귀여워", "동물농장 녹색강아지 '녹돌이', 건강하게 자라다오", "동물농장 녹색강아지 '녹돌이', 처음본다", "동물농장 녹색강아지 '녹돌이', 전 세계 딱 3마리밖에 없어", "동물농장 녹색강아지 '녹돌이', 자라면서 초록색 털 빠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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