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피오렐로 라과디아, ‘가족들 살해 협박에…’ 라과디아 공항 세워진 이유는?

최종수정 2014-04-06 12:02

서프라이즈 피오렐로 라과디아 및 라과디아 공항

'서프라이즈 피오렐로 라과디아 및 라과디아 공항'

전 미국 정치인 피오렐로 라과디아가 뉴욕 마피아들을 소탕한 비결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30년대 미국 뉴욕 시장이었던 피오렐로 라과디아에 얽힌 비화가 전파를 탔다.

1933년 이탈리아계 마피아들로 인한 범죄가 난무하던 미국 뉴욕에 한 남자가 등장했다. 판사 시절 독특한 판결로 이슈를 모았던 피오렐로 라과디아는 뉴욕 시장으로 활동하며 뉴욕의 평화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피오렐로 라과디아가 마피아 소탕을 공약으로 내세운 뒤 시장으로 선출됐을 당시 뉴욕은 미국 주에서 가장 살기 위험한 주로 꼽혔다. 그러나 피오렐로 라과디아가 시장으로 활동한 직후 뉴욕시에서는 거짓말처럼 마피아들이 뉴욕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피오렐로 라과디아는 뉴욕시장 취임 첫날 라디오 연설을 통해 뉴욕 마피아들과의 전쟁을 선포했고 즉각 행동에 옮겼다. 피오렐로 라과디아는 부패한 경찰 조직을 개편, 마피아 주요 수입원인 슬롯머신을 없애라는 명령을 내려 마피아 소탕 작전을 펼쳤다.

피오렐로 라과디아는 마피아 조직으로부터 가족들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을 받았지만 마피아 소탕 작전을 멈추지 않았다.

특검을 설치하고 뉴욕 마피아 보스인 찰스 루치아노를 매춘법으로 기소해 50년형을 구형, 마피아 조직을 와해시키는데 성공했다.


피오렐로 라과디안은 3번이나 뉴욕 시장을 역임하며 64세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뉴욕 시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으며, 뉴욕엔 그의 이름을 딴 라과디아 공항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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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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