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16일 매일 오후 1시 10분과 오후 9시 10분 두차례씩 방송될 이 프로그램은 생명과 문명의 기원인 바다의 위기와 상생 방안에 대해 조명한다. 기후 변화와 환경오염, 무분별한 개발 등으로 신음하는 바다의 실상을 살펴보고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14일 방송될 1부 '내 친구 점박이 물범'에서는 매년 봄이면 백령도를 찾아오는 점박이 물범과 잠수부의 이십년 우정이 그려진다. 15일 방송될 2부 '돌고래와 해녀 할망'에서는 제주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해녀들과 남방 큰돌고래의 경이로운 공존의 모습이 펼쳐진다. 16일 방송될 3부 '생명의 둥지, 문섬'에서는 제주도 남쪽의 세계적 연산호 군락지인 문섬 인근에 서식하는 해양생물과 바닷속 비경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