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의 축복에 감사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야스쿠니 신사 앞에는 고개를 숙이고 있는 비버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 도쿄의 한가운데인 지요다구 황궁 북쪽에 있는 신사로, 8만여 개에 달하는 일본 전역의 신사 가운데서도 가장 규모가 큰 신사이다.
특히 야스쿠니 신사는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을 포함해 일본이 벌인 주요 전쟁에 앞장서서 지휘했던 혼령들을 추모하는 위패가 담긴 곳으로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꼽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후 저스틴 비버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인증 사진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비버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였고, 이에 비버는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른 것으로 대체했다. 그러나 이 사진 역시 일본인으로 보이는 남성과 비버가 합장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저스틴 비버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야스쿠니신사 참배, 왜 저런 행동을 했을까요?", "저스틴 비버 야스쿠니신사 참배, 정말 알 수 없는 행동이군요", "저스틴 비버 야스쿠니신사 참배, 일본도 과연 좋아했을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