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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이수만 회장이 에이벡스 그룹 홀딩스 대표이사/CBO 하야시 신지, 유니버설뮤직 재팬 사장/CEO 후지쿠라 나오시와 만나 디지털 음악 비즈니스 분야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합작회사 '에브리싱 재팬(everysing Japan)'을 설립하는 조인식을 30일 가졌다.
'에브리싱' 애플리케이션은 단지 노래를 부르는 데 그치지 않고, 녹음 및 녹화 기능을 포함하여 오디션 참가, SNS 공유 등을 서비스 중이고, 아티스트와의 듀엣 기능 등 콘텐츠 홀더로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 한국 스토어에서 노래방 1위 애플리케이션으로 사랑 받고 있음은 물론 지난해 '2013 Google Play App Awards' 에 선정된 바 있다.
더불어 SM의 이수만 회장은 "디지털 뮤직 애플리케이션 '에브리싱'의 일본시장 진출은 단순한 콘텐츠 제공이 아닌, 콘텐츠와 플랫폼을 융합시킨 새로운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에브리싱'이 새로운 문화 플랫폼으로 성공하고 아시아에서 새로운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수만 회장은 후지쿠라 나오시 사장/CEO, 하야시 신지 대표이사/CBO와 함께한 자리에서 향후 비즈니스 관련 내용을 논의 한 후, 최근 발생한 세월호 사고에 대한 안타까움과 슬픔을 언급하자, 두 사람은 슬픔에 공감한다며, 기부 동참의 의미로 총 1000만엔(약 1억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에 SM 이수만 회장은 유니버설뮤직 재팬과 에이벡스 그룹 홀딩스의 기부금 1천만엔을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및 실종자, 유가족 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