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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그룹' god가 신곡 '미운오리새끼'를 발표하며 완전체 컴백을 선언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윤계상의 탈퇴 이유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를 들은 윤계상은 "난 연기자를 하려고 나오진 않았다"며 "너희가 진짜 지금도 오해를 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 나는 솔직히 얘기하면 연예인을 관두려고 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또 윤계상은 "god 6집 쇼케이스에 내가 갔던 건 진짜 용기였다. 팬 4만 명이 다 안티로 돌아섰던 때였다. 내가 갔던 건 군대에 가고 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되게 힘들게 무대에 올라간 거였다"며 "다들 오해하는 것들이 걷잡을 수 없이 멀어졌기 때문에 나 또한 2년 정도 진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나 정말 연기하려고 했던 거 아니다. 그렇게 바보 철부지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처음으로 듣는 윤계상의 솔직한 이야기에 다른 멤버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태우는 "8년을 오해하고 있었다"며 "계상이 형이 왜 나가겠다고 선택을 했을까라는 고민은 해본 적이 없다. 그냥 그게 원망스러웠던 거 같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윤계상은 "다 풀고 그냥 옛날처럼 돌아가자. 다 오해하지말고 모두 좋았을 때로 돌아가자"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8일 정오 공개된 god 신곡 '미운오리새끼'는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 몽키3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뮤직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10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국민그룹'의 위엄을 증명했다. 히트 작곡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인 '미운오리새끼'는 god 특유의 감성적인 화법을 살린 발라드 곡으로 수익금 전액은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기부된다.
god는 오는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