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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 KBS 39기 아나운서가 휴학생 신분으로 아나운서 재직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입사 특혜 논란에 휩싸이자 KBS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조항리 아나운서의 발언이 방송된 후 일부 아나운서 지망생들 사이에서는 '아나운서 입사 자격'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KBS는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만 응시가 가능한데, 조항리 아나운서가 휴학생 신분으로 공채 합격을 한 것은 KBS 입사 규정 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
KBS 측은 "조 아나운서가 입사할 당시 응시자격은 2013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 부여하였고, 학력 제한이 없었다. 학위 취득 여부가 채용 조건이 아니었다"며 "조 아나운서는 당시 2013년 2월 졸업예정증명서를 제출하였으므로 응시자격을 갖춰 채용에 전혀 결격 사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2년 채용 당시 2013년 2월 졸업예정증명서를 제출하여 응시자격을 충족하였기 때문에, 일부의 주장과 달리 채용 취소 사유나 허위 기재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KBS 측은 "KBS는 연령·성별·학력 등에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학위 취득 여부가 채용의 조건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한 매체를 통해 "중간에 휴학을 한 번 해서 2012년 응시 당시 6학기 째였다. 조기 졸업예정자로서 2013년 2월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공채 시험을 봤다"며 "당시 7월 말에서 연말까지 교육기간이라 졸업할 수 있는 여건이 있었지만, 바로 부산 발령을 받아 2년간 근무하는 바람에 그럴 수 없어 입사 후 휴학 상태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올가을에 복학, 졸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KBS 공채 시험에 합격, 그해 7월부터 재직 중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조항리 아나운서, 결국 KBS에서 공식 입장 밝혔네", "조항리 아나운서, 이건 아무리 봐도 억지였다", "조항리 아나운서, 괜히 능력만 더 인정 받았네", "조항리 아나운서, 앞으로 방송에서 좋은 모습만 보여주시길", "조항리 아나운서, 이름은 제대로 알리셨네요", "조항리 아나운서, 너무 어린 나이에 잘 나가서 그런가 말이 많다", "조항리 아나운서, 억울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