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JTBC '비정상회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연대 출신인 전현무와 고대 출신인 성시경 사이에 갈등은 없느냐'는 질문에 전현무는 "성시경이 한번씩 고연전과 같이 다른 사람들이 쓰지 않는 말을 할 때는 교정해주고 싶기도 하다. 사실 성시경은 전형적인 연대 스타일이고 나는 전형적인 고대 스타일이다. 별로 갈등은 없다. 그런데 가끔 고연전 같은 말들이 튀어나올 때 발끈하게 된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최근에서야 연대가 4년제라는 걸 알게됐다. 축하드린다"고 맞섰다. 이어 "많이 하는 개그다. 나는 한 번도 전현무가 연대 출신이라서, 내가 고대 출신이라 방송과 연관됐던 적은 없는 것 같다. 사석에서 처음 만났을 때 한번 하고는 더이상 나오지 않을 농담이다. 그냥 농담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안건을 놓고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이 MC를 맡았으며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타일러 라쉬, 줄리안, 아베르토 몬디, 제임스 후퍼, 테라다 타쿠야, 로빈, 다니엘, 장위안 등이 출연한다. 7일 오후 11시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