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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역사상 최고의 뮤지컬로 평가받는 '몬테 크리스토'가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 이하 'DIMF')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11일 계명아트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뮤지컬 '몬테 크리스토'는 모스크바 스테이트 아카데미 오페레타 씨어터의 15년의 프로덕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특히 작사가인 율리 킴은 한국인으로 러시아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500곡이 넘는 노래를 제작했다. 또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이 참여하여 앙상블들의 화려한 군무에 이바지했으며 음향, 미술, 조명 등에 참여한 크리에이티브 스태프들 또한 300편이 넘는 공연에 참여한 베테랑 감독들로 유명하다.
'몬테 크리스토'를 초청한 DIMF의 이유리 집행위원장은 "'익사이팅 글로벌 K-뮤지컬(Exciting Global K-Musical)'이란 올해의 슬로건에 맞춰 '몬테 크리스토'는 가장 신경 쓴 작품 중 하나"라며 "올해 선보인 작품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대형뮤지컬로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보장하는 뮤지컬"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한국 뮤지컬 시장의 화두가 해외 진출인만큼 '몬테 크리스토'를 통해서 DIMF가 본격적인 아트마켓의 장으로 도약할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