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정소라(23)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아버지 정한영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첫 여성 게스트로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와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소라는 "미국에서 태어났고, 중국에서 7년을 살았다"고 밝히며 중국어, 일어, 영어 등 4개 국어 실력을 과시해 '엄친딸'의 면모를 뽐냈다.
키 171cm, 몸무게 49.2kg으로 33-24-36의 완벽한 몸매와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한 정소라는 2010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후 고려대학교 국제어문학부에 입학했다. 당시 정소라는 미국 UC 리버사이드대 입학 허가를 받았지만,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후 한국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한국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소라는 휴먼텍차이나 회사 최고경영자 겸 중국 상하이한국상회 정한영 회장의 둘째 딸로도 화제를 모았다. 정한영 회장은 과거 길용우, 신신애와 함께 MBC 9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된 경력이 있다.
정한영 회장은 지난해 9월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 출연해 딸 정소라를 미스코리아 진으로 만들기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사연을 털어놔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정한영 회장은 "젊었을 때 미국으로 건너가 어렵게 영주권을 가지게 됐다. 근데 소라가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게 됐고 해외 출신은 진이 될 수 없다는 규칙 때문에 결국 30년간 간직한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주민등록을 갱신해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많은 네티즌들은 "정소라 정한영, 대단한 집안이었네", "정소라 정한영, 진짜 귀하게 자란 것 같다", "정소라 정한영, 아버지한테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네", "정소라 정한영, 미스코리아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정소라 정한영, 너무 예쁘고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