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GOP 이등병 자살사건, 군대 조금씩 고쳐나가길"

기사입력 2014-07-31 15:14



류수영이 GOP 총기난사 및 이등병 자살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1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있는 일산 제작센터에서 SBS 주말극 '끝없는 사랑'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류수영은 "MBC '진짜사나이'를 촬영한데 이어 극중 군인 역할까지 맡았던 만큼 GOP 사건에 대한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는 질문에 "'진짜사나이' 처음 시작할 때 마지막 회의에서 군대가 여러가지 어패가 있는 공간이란 걸 인지한 상태이지만 좋은 부분을 보여주면서 선순환 시키자는 얘기를 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따라하게 하자는 게 취지였다. 실제 가보니 예전보다 훨씬 부드러워져 있었고 왕따 등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어느 정도 확립돼 있었다. 문제가 없진 않다. 하지만 20대 청년들을 모아 놓고 긍정적인 쪽으로만 갈 수 있다는 건 과도한 희망인 것 같다. 내가 뭐라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다만 한때 군인이었고 그런 프로그램을 찍은 사람으로서 조금씩 고쳐나가길 희망할 뿐이다"고 밝혔다.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황정음 류수영 정경호 차인표 신은정 심혜진 등이 출연한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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