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의 멤버 육중완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살이의 고생담을 털어놓았다.
'비정상회담' 8회 녹화에서 '서울 살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MC 성시경이 "나만의 생활비 절약 노하우가 있느냐"고 묻자 G11은 앞 다투어 절약을 위한 눈물 나는 고생담을 털어놓았다.
게스트로 출연한 육중완은 "식사 배달을 시키면 같이 오는 반찬들이 있다. 그 때 남는 반찬을 모으면 3일 동안 밥을 먹을 수 있다"며 본인의 10년 노하우를 공개했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돈이 없어서 고시원에 살았다. 고시원에서는 밥과 간장만 무료 제공이었기 때문에 거의 매일 반찬 없이 간장에 밥을 비벼 먹었다"고 말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육중완도 "나도 그런 적 있다. 고시원에서 살 때 냉동만두를 사서 넣어뒀는데 그 다음날 보니 모두 도둑맞았다"면서 고단한 서울살이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25일 오후 11시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