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일) 방송된 tvN '삼총사' 6회에서는 미령(유인영 분)이 소현(이진욱 분)이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함을 선사하는 한편, 마지막 장면에서는 미령이 칼로 찌르며 기습 공격하는 장면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궁 안의 첩자가 미령과 관련이 있음을 알아챈 달향(정용화 분)은 객점 안 밀실에 있는 미령을 쫓아가고, '김자점의 약점을 이용하고 싶거든 소현에게 자신을 만나러 오라'는 미령의 말을 소현에게 전했다. 이에 드디어 단 둘이 마주하게 된 미령과 소현은 서로 아무런 말 없이 침묵 속에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했고, 처음 여유롭던 태도와는 달리 막상 대면하자 흔들리는 눈빛으로 불안해하는 미령의 모습은 보는 이마저 긴장케 만들었다.
이어 쨍그랑 하는 소리에 객점 안으로 급히 들어간 달향의 눈 앞에 소현의 어깨를 날카로운 단도로 찌르고 있는 미령의 모습이 펼쳐지며 강렬한 엔딩을 선사했다. 특히, 이때 유인영은 독기를 가득 품은 눈빛과 표정에도 감출 수 없는 미령의 매혹적인 자태를 한껏 발산, 극에 몰입도를 배가 시키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예고편에서는 섬뜩한 행동과는 달리 눈물과 증오가 뒤섞인 듯 애틋한 미령의 눈빛이 등장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