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퍼먹어' 등의 유행어로 큰 인기를 모은 개그맨 이동엽이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동엽은 8세 연하 미모의 피아니스트 전효록 씨를 신부로 맞이한다. 이동엽의 한 측근은 "친한 지인의 소개로 1년 전에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동엽은 예비 신부의 미모 못지 않은 따뜻한 마음씨에, 예비 신부 전 씨는 이동엽의 넓은 마음에 반해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덧붙여 이 측근은 "이미 이동엽이 믿고 따르는 대선배이자 집안 어른인 이봉원과 평소 절친한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간판타자 이대호 선수와는 함께 만나 결혼 덕담을 받기도 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결혼식 주례는 신현규 중앙대 교수가 맡고 사회는 이동엽과 '웃찾사'에서 '서울나들이'로 큰 인기를 모았던 '브로콜리' 김영재와 '개미핥기' 이광채 그리고 개그맨 최욱이 맡을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떠나고 신접살림은 서울 문래동에 차린다.
한편 이동엽은 현재 SBS '웃찾사'에서 '누명의 추억' '아저씨' 등의 코너에 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