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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의 주치의가 생전 고인의 문자 내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주치의는 "그래서 조금 두렵기도 하다는 내용이었고, 옆에 성탄 트리 불빛을 봤을 때 그렇게 기쁘지만은 않다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성탄절 불빛을 보면 기뻐하셔야지 왜 벌써 우울한 얘기를 하느냐고 했는데 그 때 조금 아신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8시 50분 즈음 고인을 태운 운구차와 가족들이 탄 버스는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으로 향했다. 고인은 이곳에서 화장된 뒤 경기도 분당 메모리얼파크에서 영면 했다.
앞서 지난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던 김자옥은 최근 폐암이 재발했다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던 중 지난 16일 오전 7시 40분 숨을 거뒀다. 향년 63세, 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발인 안타까운 마음 가득해", "故 김자옥 발인 고인 스스로 뭔가 직감했나", "故 김자옥 발인 고인의 생전 문자가 더욱 가슴아프네", "故 김자옥 발인 성탄 트리 불빛 보지도 못하고 가셨다", "故 김자옥 발인 애통한 지인들의 눈물 가슴아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