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남편의 질펀한 욕설에 "듣기 좋지 않나요?" 예능감 폭발

기사입력 2014-11-21 11:31


권오중 아내

배우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가 '6살 연하'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봉잡았네' 특집에는 배우 권오중, 가수 윤민수, 배우 기태영, 진태현,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아내는 흑야생마"라며, "아내는 온몸이 다 근육이다. 타고 났다. 손이 가는 몸"이라며 "처음 봤을 때 지적이며 섹시했다.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공개된 아내의 사진을 손으로 더듬으며 '손이 가는 몸'이라고 말했고 이에 MC들은 수위 조절을 하라며 지적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권오중은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후 전화통화로 깜짝 등장한 권오중의 '6살 연상'의 아내도 엄윤경 씨 역시 만만치 예능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엄윤경 씨는 "권오중이 미리 방송 중 전화가 갈 수도 있으니 전화를 받지 말라 했다는데 왜 받았나?"라는 질문에 "다른 남자 전화인 줄 알고"라는 한 마디로 권오중 못지않은 입담을 뽐냈다.

또 촬영 전 권오중이 질펀하게 욕을 한 이야기를 전하자 "듣기 좋지 않나요?"라는 대답을 해 출연자들은 "역시 예능감이 좋다" "부창부수다"라며 입을 모으게 했다.

이어 엄윤경 씨는 "23살 때 권오중을 만났는데 어땠나?"라는 질문에 "막내 동생보다도 나이가 어려서 주변에서 다 만류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결혼할 준비도 되어 있지 않았지만 막상 식을 올리고 나자 권오중의 진중한 면이 더 가까이 느껴졌다"는 엄윤경 씨는 "생활력도 있고 진지하고 삶에 대한 태도도 생각 이상으로 좋았다. 존중할만한 사람이다" 덧붙여 남편에 대한 애정과 믿음을 나타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권오중 아내 19금 토크 부창부수다", "권오중 아내 남편의 욕하는 모습도 사랑스럽나", "권오중 아내 '흑야생마' 닮은 미모 인정해", "권오중 아내 지적인 섹시함 목소리에서도 묻어난다", "권오중 아내 남편에 대한 예정 변함없네", "권오중 아내의 지적인 섹시함에 첫눈에 완전 반했네", "권오중 아내 사진만 봐도 더듬어 수위조절 안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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