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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이 연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극중 젊은 시절 당한 사고로 휠체어 생활을 하게 된 최명희 역을 맡은 도지원은 "휠체어 연기가 어떨까 생각했다. 다리에 힘이 없어야 하는데 내가 운동을 하면 근육이 잘 붙는 스타일이라 다리에 근육이 생기지 않기 위해 운동을 좋아하는데도 한동안 운동을 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집에도 잠시 휠체어가 있었다. 그래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생활해봤다. 첫 촬영에서 휠체어를 탔는데 평상시 그냥 의자에 앉아있는 것과는 느낌이 달랐다. 기가 빠진다는 느낌이었다. 연기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없는 단어라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지창욱 박민영 유지태 등이 출연하며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