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 가능성조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호주 출신의 13세 소녀 릴리M이 출연했다.
이날 'K팝스타4'에서 릴리M은 무대에 나서기 전 한국에 있는 이모와 친동생과 함께 서울의 한 감자탕 집을 찾았다. 자리를 잡고 앉은 릴리M은 "감자탕 작은 거 하나 주세요"라며 "김치도 많이 주시고요. 라면사리도 주세요"라고 익숙하게 감자탕을 주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어 감자탕이 나오자 릴리M은 고기를 능숙하게 발라먹는 등 감자탕에 대한 애정을 뽐냄과 동시에 감자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익숙한 모습으로 친근함을 전했다.
이날 'K팝스타' 가능성조 무대에 오른 릴리M은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를 열창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릴리M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박진영은 "내가 고맙다. 정말 놀랍다"며 "전혀 배우지 않았는데 완벽한 호흡 발성을 한다는 것이 대단하다"라고 호평을 이었다.
유희열 역시 "감정 표현이 매우 복잡한 곡인데도 그냥 자기만의 노래로 만들었다"고 호평했으며 양현석은 "'K팝스타4'에 참가한 이 연령대 참가자 중 1등"이라며 "앞으로 10년간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극찬해 방송 후 큰 화제로 떠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