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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수잔
이날 수잔은 "네팔에 카스트 제도가 있다. 브라만이 상위 계층이다"며 "계층 이동은 불가능 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미국 대표 타일러는 미국의 새해 풍경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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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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