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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이 팀 재정비를 마치고 비주얼이 돋보이는 새 멤버를 전격 공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베리굿의 새로운 콘셉트의 무대와 함께 소통하는 음악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가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한 베리굿의 첫 단체사진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수많은 경쟁을 뚫고 베리굿의 새로운 멤버가 된 서율, 다예, 세형은 각각 97년생, 98년생으로서 귀여운 외모에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갖추고 있으며 그 중 서율은 AOA 유나의 친동생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율 뿐만 아니라 백옥같이 하얀 애기 피부에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갖추고 있는 다예와 어린 나이지만 고혹적이고 성숙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세형의 모습이 공개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멤버인 태하는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하는 베리굿이 되겠다"라며 "리더로서 동생들을 잘 이끌며 최고의 걸그룹이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 열심히 하겠으니 지켜봐달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5인조 걸그룹 베리굿은 가요계의 유망주로 주목받으며 '러브레터'라는 곡으로 데뷔, 기존의 멤버 태하, 고운과 함께 새 멤버 서율,다예,세형을 영입해 새 앨범을 준비중이며 오는 2월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