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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본 김예분 최할리
이날 이본은 "후발주자로 김예분이 있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솔직히 김예분은 내게 명함도 못 내밀었다"고 대답했다.
특히 MC들은 "자기 말고 다른 여자 얘기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해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예분은 1994년 미스코리아로 방송계에 데뷔했으며 SBS '달려라 코바', '인기가요', KBS 'TV데이트' MC 및 DJ, 연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미국 유학을 다녀와 삼성전자 계열 더미디어, 드림뮤직 등에서 웹PD로 근무하다 2008년 방송활동을 재개했지만 곧 종교와 봉사활동에 전념했다.
현재 서울의 한 학교에서 수학하며 한식 푸드스타일리스트에 도전하고 있다.
최할리는 국내 1호 VJ로, 1994년 제1회 Mnet VJ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결혼 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