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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 천재견 호야
7달 만에 만난 호야에게는 호돌이라는 동생이 생겼다.
아저씨의 모든 명령에 즉각 따르는 호야는 절대로 담배 심부름만은 하지 않아 놀라움을 줬다. 아저씨가 담배를 피려고 하면 짖어대고 담배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아저씨가 "몰래 피워야겠다"고 중얼거리자 쓰레기통에 버렸던 담배를 다시 꺼내 화장실 양변기에 버렸다.
특히 상위 1% 천재견 테스트에서 웬만해서는 통과하기 어렵다는 유추 능력 테스트까지 가볍게 통과했다. 유추 능력 테스트는 생전 처음 본 물건을 알아내는 능력.
호야는 늘 보는 양말과 처음 본 촬영용 테이프 두개 사이에서 "테이프 가져와" 명령에 잠시 고민하다 테이프를 물어 가져왔다.
시청자들은 "
TV동물농장 천재견 호야 소름 자체다", "
TV동물농장 천재견 호야, 물이 넘치니 잠근다", "
TV동물농장 천재견 호야, 정말 엄청난 개가 나타났다", "
TV동물농장 천재견 호야, 천재중에 천재" 라며 감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