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영, 예비 신랑과 만난 지 8개월 만에 결혼 결심…축가는 양상국

최종수정 2015-02-04 21:34


허미영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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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미영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허미영은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예비신랑 박모 군(35)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허미영과 인연을 맺는 예비신랑은 한 살 연상의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처음 만난 후 8개월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허미영의 결혼식에는 동료 개그맨 양상국이 사회를 맡으며,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이 축가를 부른다.

한편 허미영은 지난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하며 톡톡 튀는 미모와 개성 넘치는 개그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허미영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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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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