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가' 멤버들, EXID 하니 정화 등장에 미소 "여자 사람이다"

기사입력 2015-02-05 01:25



즐거운 가 EXID 하니 정화

즐거운 가 EXID 하니 정화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와 정화가 '즐거운 가'에 깜짝 등장했다.

4일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에서는 점심을 먹던 멤버들이 EXID 하니, 정화 등장에 환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일한 홍일점 걸스데이 민아가 시상식에 참석하느라 녹화에 불참했다. 이에 게스트로 등장한 이상윤, 이상우는 크게 실망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러나 실망한 이들을 위해 민혁은 "내가 사촌동생을 불렀다"고 말했고, 얼마 뒤 하니와 정화가 등장했다.

이에 '즐거운 가' 멤버들은 환한 미소를 지었고, 특히 이상윤과 이상우는 멍한 표정과 함께 삼촌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때 멤버들의 환한 미소를 짓는 표정과 함께 '여자 사람이다'는 문구가 더 해져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다음 주 예고편을 통해 일꾼으로 변신한 하니는 갯벌 위에서도 '위아래' 섹시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즐거운 가 EXID 하니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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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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