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의 윤미래 지민
화보 속 지민은 호피무늬 퍼를 걸치고 요염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1회 때 움츠려들었던 모습과는 달리 지민은 "짧은 치마 입고 단발머리하고 비트 위를 사뿐사뿐히 걸어"라며 소속그룹 AOA의 히트곡 제목을 나열하는 랩으로 센스를 발휘했다.
또한 지코를 겨냥한 듯 "지코가 석자인데 여기서 감히 네가 네가 네가 나를 평가해"라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랩을 선보였다.
이에 지코는 박장대소하며 "지민씨는, 역시 메이저 가수는 무시 못 한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지코가 석자인데 여기서 네가 감히 나를 평가해라는 가사가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서바이벌을 표방하고 있다. 제시, 지민(AOA), 타이미, 치타, 릴샴, 키썸, 졸리브이, 육지담까지 8인의 여자 래퍼들이 출연해 양보 없는 생존경쟁을 펼친다. <스포츠조선닷컴>
제2의 윤미래 지민
제2의 윤미래 지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