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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설현
1995년 1월 3일 생인 설현은 먼 타국에서 생일을 맞았다. 설현은 "생일인데 약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한국이 많이 그리워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설현의 생일날 가족들은 한 차례 전쟁을 치뤘고, 결국 가족들은 냉수 한 사발을 떠놓고 설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간소한 파티였지만 설현은 활짝 웃으며 즐거운 생일을 보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용감한 가족 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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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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