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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북경 팬미팅서 특급 팬서비스…'팬과 셀카 촬영까지'
박유천은 북경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2015 박유천 팬미팅 투어-러빙 유 차이나'를 가졌다. 소속사 씨제스는 "중국 팬들은 박유천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유천은 팬들과 함께하는 시상식과 근황 토크, 깜짝 노래 선물을 전하며 2시간 동안의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북경 팬미팅은 박유천이 팬들과 함께하는 시상식인 '제 1회 러빙 유 어워드(Loving Yu Awards)' 테마로 진행됐다. 박유천이 직접 제안한 이벤트로, '박유천 만화 캐릭터 그리기 베스트 상', '10년지기 팬심상' 등의 부문을 통해 중국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팬들은 박유천의 드라마 속 모습들을 캐리커처로 표현해 그 동안 출연했던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하는가하면, 박유천과의 추억을 공개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박유천은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사인 티셔츠를 전하는 한편, 셀카봉으로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의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박유천은 "이렇게 많은 분들께 사랑 받는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큰 행운"이라며 "좋은 음악,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함께 한 시간 너무 행복했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자"라는 소감을 전해 몇몇 팬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했다.
박유천은 오는 14일에는 성도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