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슈, 삼남매 엄마→광란의 요정으로...성유리 지원사격 '화끈'

기사입력 2015-02-10 08:23



힐링캠프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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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요정' SES 슈와 핑클 성유리가 댄스 대결을 펼쳤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박은경 SBS 아나운서, 배우 최정윤, SES 슈가 함께하는 며느리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슈는 MC 성유리로부터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슈는 "남편은 내가 음악을 좋아하는걸 아니까 클럽에 가자고 한다"면서 "(클럽에 가면) 항상 스피커 앞에 선다"며 춤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MC 김제동은 "그 광란의 댄스를 보여 달라"고 요청했고, 슈는 클럽마니아답게 즉석에서 화려한 춤 실력을 선보였다.

이때 성유리도 과감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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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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