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시]신인이라고는 믿기 힘든 힙합버스터 화보 공개

기사입력 2015-02-10 08:26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노머시(NO. MERCY)'(이하 '노머시')가 국내 최정상급 힙합 아티스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퍼스트룩이 함께한 화보에는 매드클라운, 정기고, 기리보이, 주영, 바스코, 천재노창 등 최근 대세 크류인 저스트 뮤직과 스타쉽엑스의 아티스트와 함께 노머시의 연습생 주헌, 셔누, 형원, 원호가 함께해 '힙합버스터(HIPHOP-BUSTER)'를 방불케 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노머시의 연습생들은 첫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빈티지 느낌이 물씬 나는 거리를 배경으로 스트릿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세대 패션 아이콘임을 실감케 한 것. 지난 회에는 기리보이-매드클라운-주영으로 이뤄진 기리보이팀과 천재노창-바스코-정기고로 구성된 천재노창팀의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이 한몫을 더해 미션 대결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지기도 했다.

한편, 5차 데뷔미션은 파이널 미션으로 꾸며진다. 이 미션을 통해 스타쉽의 최종 데뷔 멤버가 결정되게 되는 것. 이번 방송을 통해 5차 데뷔미션의 주제와 미션을 통해 결정될 최종 데뷔 멤버를 7명으로 발표할 예정이어서, 마지막 미션을 준비해야 하는 연습생들의 긴장 어린 뜨거운 명승부가 끝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래퍼, 프로듀서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미션도 선보여 서바이벌 사상 가장 잔혹하고 화려한 미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Mnet과 스타쉽이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머시'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쉽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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