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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토요일 무도다' 노홍철 근황, 유럽여행 중에도 '사인 공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홍철을 스페인 여행지에서 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설마했다. 정말 잘 알고 있을 텐데 '뭐지'라고 생각했다"라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정준하도 "많이 아팠다. (노홍철이)날개를 다쳐서 더 이상 날아오르지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노홍철이 없어서)토크할 때 할 얘기 안 할 얘기 별 이야기 일단 막 떠든다"라고 부담감을 호소했다.
하하 역시 "새벽에 친구들한테 전화가 와서 덜컥했다.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라며 흔들렸던 당시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17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벤츠 스마트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결국 노홍철은 '무한도전'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