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맹기용 "내 꿈은 제2의 백종원, MSG 전혀 문제 안돼"

최종수정 2015-02-26 08:30


라디오스타 맹기용 최현석

라디오스타 맹기용 최현석

'라디오스타' 맹기용 "내 꿈은 제2의 백종원, MSG 전혀 문제 안돼"

셰프 맹기용이 자신의 장래 희망으로 백종원을 꼽았다.

2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요리하는 남자들-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배우 서태화, 가수 브라이언, 셰프 최현석, 맹기용이 출연했다.

이날 맹기용 셰프는 "제 2의 백종원이 되기를 바라나"라는 MC들의 질문에 "맞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격대의 음식을, 대중적으로 맛있게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맹기용 셰프는 합성 조미료 MSG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맹기용 셰프는 "솔직히 1인분에 4000원, 5000원 받으려면 MSG를 쓸 수밖에 없다. 쓰는건 전혀 문제가 안된다"라고 설명했다.

맹기용 셰프는 "쓰고 안 썼다고 거짓말을 하면 그건 잘못"이라며 "솔직하게 다 밝히고, 적은 돈으로 행복하게 먹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는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맹기용 최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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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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