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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에 타이거JK, 비지와 함께 하는 프로젝트 그룹 MFBTY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가수 윤미래가 섹시함과 매니시한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윤미래는 화보에서 매니시에서 섹시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동시에 연출하며 내공을 드러냈다. 화이트톤의 점프슈트로 매니시한 분위기를 풍겼고, 블랙&골드가 조화를 이룬 의상에서는 고혹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흡입력을 자랑했다.
이 같은 윤미래의 아름다운 변신은 오는 19일로 예정된 프로젝트 그룹 MFBTY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윤미래는 타이거JK, 비지(Bizzy)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MFBTY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1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한국 록의 전설 전인권부터 급부상중인 랩퍼 랩몬스터까지 한국 가요계 내 다양한 신에서 활약 중인 굵직한 선후배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MFBTY는 데뷔곡이라고 할 수 있는 '스위트 드림(Sweet Dream)'을 시작으로, 지난 2013년 공개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살자' 등 발표하는 곡마다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MFBTY의 멤버 윤미래, 타이거JK, 비지(Bizzy)가 함께 한 윤미래의 솔로곡으로 지난해 12월 발표된 '엔젤(Angel)' 역시 여러 음원차트 정상을 밟으며 이들의 저력을 증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