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손호준, 차승원 귀가 소식에 잔뜩긴장...나PD "사단장님의 귀환"

기사입력 2015-03-06 22:18



삼시세끼 유해진 손호준 차승원 추성훈

삼시세끼 유해진 손호준 차승원 추성훈

'삼시세끼' 유해진과 손호준이 차승원의 귀가 소식에 잔뜩 긴장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7회에서는 목표에서 추성훈과 만나 만재도로 향하는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추성훈도 아기 아빠라서 공통분모가 있다. 보시면 알겠지만 추성훈은 진득한 친구다"라며 "2~3년 전에 드라마를 이틀 동안 밤새 찍으면서 친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차승원은 손호준에게 전화를 걸어 "추성훈과 함께 가고 있다"라고 알렸다. 앞서 차승원은 딸 예니 양의 생일을 위해 1박 2일 동안 자리를 비웠던 상황.

이 소식에 차승원의 부재로 만재도의 자유를 만끽했던 유해진과 손호준은 잔뜩 긴장을 했고, 재빨리 마당 청소에 아궁이 정리까지 마쳤다.

이후 유해진은 "차승원의 잔소리가 두렵기도 했다. 보란 듯이 잘 살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청소로 분주한 유해진과 손호준의 모습에 나영석 PD는 "사단장님이 오시는 것이냐"고 질문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유해진 손호준 차승원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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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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