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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이진아 겨울부자
이날 이진아는 자작곡 '겨울부자'로 또 한 번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진아는 자작곡 '겨울부자'에 대해 "일주일 전에 쓴 곡이다. 제가 겨울을 지내며 만든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박진영은 "오늘 음악은 소울 그루브나 감성이 거의 없는 노래라 흥분은 안 된다. 그럴 땐 머리로 듣게 된다"면서도 "음악적으로 굉장히 놀라웠다"고 평가했다.
특히 양현석은 "이진아 씨 심사가 가장 어렵다"며 "'어? 이진아가 이런 노래도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 좋게 봤다. 제 딸이 보면 좋아하겠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TOP8 결정전에서 투애니원 '컴백홈'을 부른 에스더김이 A조 1위를, 이진아가 2위,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의 'when you believe'를 부른 스파클링걸스가 3위를 차지하며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반면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투표를 거친 결과 릴리M과 박윤하가 극적으로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됐지만 서예안과 지존은 최종탈락했다. <스포츠조선닷컴>
'K팝스타4' 이진아 겨울부자
'K팝스타4' 이진아 겨울부자
'K팝스타4' 이진아 겨울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