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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들었소 이준 고아성
이날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는 사돈 서형식(장현성 분)과 김진애(윤복인 분)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후 서봄은 김진애로부터 서누리(공승연 분)가 오지 못한다는 연락을 받았고, 한인상은 "무슨 급한 일이 밤사이 생기냐"라며 아쉬워했다. 서봄은 "폐 될까봐 신경 쓰였나. 초대받지 않아서"라며 김진애의 마음을 알아챘다.
이때 한인상은 서봄을 끌어안은 채 "미리 안아주는 거야. 혹시 속상한 일 생겨도 상처받지 말라고"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풍문으로들었소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들었소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들었소 이준 고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