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킹스맨' 태론 에거튼-매튜 본 감독, 한국 팬에 인사 "직접 못 가서 죄송하다"

기사입력 2015-03-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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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태론 에거튼 매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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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태론 에거튼과 매튜 본 감독이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감독 매튜 본과 '에그시' 태론 에거튼이 열렬한 사랑을 보내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 영상을 보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약 1분 10초가량의 영상에서 태론 에거튼은 자신과 매튜본 감독을 소개하며 '킹스맨'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는 한국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태론 에거튼은 "여러분이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에 보내준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짧지만 꼭 한국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의 좋은 성적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가 사랑해주셔서라고 생각한다. 직접 못가서 너무 죄송하고 대신에 여기서 인사드리겠다" 밝혔다.

이어 매튜 본 감독은 "우리가 다음으로 같이 작업하게 된 'Eddie the Eagle' 촬영차 독일에 와 있다"라고 차기작 촬영지를 공개했다.

매튜 본 감독은 "저 또한 한국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한국에서 제작되는 훌륭한 영화들을 보면서 더 나은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왔다. 한국이 없었다면 '킹스맨'은 만들어지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튜 본 감독의 영화 '킹스맨'은 지난달 11일 개봉해 현재 누적관객수 420만 명을 돌파했다. 북미를 제외한 국가 중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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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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