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여느 커플과 비슷한 자연스러운 수순"

최종수정 2015-03-13 12:22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배우 배두나와 짐스터게스가 최근 결별했다.

지난 12일 한 매체는 영화 관계자들의 말은 이용해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측근은 "여느 커플이 만나고 헤어지듯 이들의 결별 역시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고 이 매체를 통해 밝혔다.

배두나의 소속사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두 사람이 결별했다"면서 "구체적인 시기나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두나와 짐스터게스는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미국과 한국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고, 지난 해 5월 짐 스터게스가 배두나의 응원 차 칸 영화제를 찾으며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당시 배두나는 취재진 앞에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처음 인정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두나는 워쇼스키 남매 감독이 연출하는 미국 드라마 '센스8'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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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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