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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하하
'힐링캠프' 하하가 아들 드림이를 제2의 GD로 키울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날 하하는 "아들 드림이가 가수가 되길 원한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아들 드림이에 대해 "아이가 정말 착하다. 어린 아이인데도 잘 울지 않는다"며 아들 자랑을 늘어놨다. 이어 하하와 별은 아들 드림이의 피부가 정말 좋다며 "어디 데리고 나가면 눈에 보일 정도로 뽀얗고 하얀 편이다"고 자랑했다.
또 하하는 "나는 드림이가 제 2의 GD(지드래곤)가 돼서 나의 복수를 해줬으면 좋겠다. 가수로서 아빠가 못 이룬 것을 이뤘으면 좋겠다. 돌아가지 않고 가수로 바로 성공했으면 좋겠다. 스캔들도 있고 구설수도 있을 수 있지만 인생의 쓴맛도 보고 가수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해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힐링캠프'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