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오빠 라면 먹고 갈래?" 아찔한 애교…전현무도 '발그레'

기사입력 2015-03-18 18:30



다비치 강민경

다비치 강민경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애교가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3대 가상 연인으로

다비치 강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자신의 집에 데려다 준 가상 주인공에게 "근데 오빠 배 안고파?"라면서 "라면 먹고 갈래?"라고 말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MC들의 환호성을 질렀다.

이에 전현무는 "라면 먹자는 건 우리 프로그램 유행어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장위안은 "나 한국 라면 정말 좋아한다"며 강민경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집 안으로 들어온 가상 주인공에게 "집이 좀 어수선하다"며 수줍어 했고, 곧바로 "운동하다 손목을 다쳐서 그런데 오빠가 대신 라면 좀 끓여 주며 안돼요?"라고 물어 MC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18일 공개된 다비치의 신곡 '두 사랑'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봤을 두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힙합을 베이스로 한 미디엄 템포곡으로 봄과 어울리는 상큼한 멜로디와 다비치의 감성적인 보컬,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다비치 강민경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