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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여자친구 '체육복 연상 의상 입고' 무대
걸그룹 여자친구가 일본 여고생들의 여름 체육복을 연상시키는 무대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자친구는 반팔티에 짧은 핫팬츠을 입고 등장해 상큼 발랄한 소녀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자친구의 데뷔곡 '유리구슬'은 경쾌한 리듬의 댄스곡으로 '연약해 보여도 결코 깨지지 않고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여자친구 외에도 슈퍼주니어-D&E, 레드벨벳, CLC, 니엘, 러블리즈, 허각, NS윤지, 엔소닉, 보이프렌드, 마이네임, 민아, 가인, 매드타운, V.O.S, 키스, 윤현상 등이 출연했다.<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