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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현주엽이 이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 현주엽은 "내가 은퇴 후 사기를 당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 이혼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많은 분들이 나도 힘든 일을 겪었으니 이혼 당하지 않았을까 추측한 것 같다"고 이혼설이 떠돌았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현주엽은 지난 2007년 6월 파티셰 박상원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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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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