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오중석, 얼마나 벌기에? "놀러가고 싶을 때 놀러 갈 수 있을만큼 번다"

기사입력 2015-03-26 11:54


<사진=오중석 트위터>

사진작가 오중석이 자신의 수입 서열이 공개돼 시선이 집중됐다.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로 사진작가 오중석이 출연해 사진작가의 세계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한달에 얼마 버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오중석 작가는 "내 딸과 와이프가 놀러가고 싶을 때 놀러 갈 수 있을만큼 번다"며 웃으며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여유롭다는 얘기 아니냐. 대충, 많은 분들이 내 수입과 비교해서 얘기하는데 안 했으면 좋겠다. 한국 사진 작가 중에서 수입 서열 몇 위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오중석은 "다른 사진가분들은 잘 모르겠는데 공동 1,2,3,4위?"라고 솔직히 털어놔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중석은 보정이 필요없는 연예인으로 배우 전지현, 김희선, 미쓰에이 수지를 꼽았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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