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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가족' 박주미
이날 가족들이 시내 야시장에서 외식을 하는 사이, 박명수와 박주미는 단둘이 저녁시간을 보냈다.
특히 박주미는 신혼 첫날밤을 위해 등이 패인 예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박명수를 당황하게 했다.
박명수는 박주미의 원피스에 "희한하다. 등을 열어놓고 입는다"며 "한국에 있는 와이프는 그런 옷을 입으면 밑에 올리는 그그그게 있어서..."라며 말을 더듬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주미가 예쁘게 상을 차려주자 박명수는 좋으면서도 내심 걱정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아내 한수민 씨를 언급하며 "와이프한테 뭐라고 설명해. 이해는 하겠지만..."이라며 "박주미랑 김성령은 안 된다고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 같았대"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